미국 유학관련 주요 비자 개요

미국으로 어학연수, 정규 주니어과정, 또는 전문과정 및 학위과정을 위해서는, 학생비자(F-1 visa)를 반드시 받아서 입국하여야 한다. 비자신청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준비하고, 온라인으로 인터뷰 예약을 한후, 예약된 날짜에 대사관에 직접 방문하여 준비된 서류를 제출하고 인터뷰를 받게 된다. 비자 승인 결과 여부는, 인터뷰 직후에 바로 통보된다. 비자가 승인된 경우에는, 여권을 제외한 나머지 서류는 돌려주며, 비자스티커는 여권에 부착되어 3~4일후에, 택배로 받게 된다. F-1 비자 신청은, 수업 시작일로부터 60일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며, 입국은 30일전부터 가능하다.

  • F-1, 학생비자
  • 일시귀국 유학생
  • OPT 개요
  • 기타비자

  미국 학생비자, F-1 visa

유학 비자로 미국에 입국하는 경우, 정규 학생으로 재학하는 동안만큼은, 비자 유효기간에 관계없이 미국 체류가 가능하다. 정규 학생이라 함은 "Full Time Student"를 뜻하며, 체류 기간 중 항시 재학 중이어야 한다. 예를들어, 5년 만기 유학비자(F-1)가 2013년 12월 31일 자로 만기되더라도, 정규 학생신분을 유지하는 한, 위의 비자 만기일이 지나도 남은 학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계속 체류가 가능하다. 하지만 만기된 비자를 소유한 상태에서 미국을 일시 떠났다가 재입국을 원할 경우는, 비자를 다시 받아야 한다. 유학비자는 미국내에서 갱신 또는 재발급이 불가능하며, 해당 국적의 본국에 주재하고 있는 미국 대사관 및 영사관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예전에는 미국공항 입국시에 "D/S (Duration of Status)"라고 stamp 를 찍어주던 "I-94 Card(출입국카드)" 입국절차가 변경되었다. 즉, 미국체류시 신분증명과 같은 용도로 쓰이던 입국카드인 "I-94" form 이, 미국 각 공항에서 paper 가 아닌 전자식으로 처리됨에 따라, 미국에서 타 학교로 Transfer 하는 경우에는, CBP (Customs & Border Protection) 사이트에서 필요사항을 기입후, 출력하여 학교에 제출하여야 한다. F-1 Visa 소지자는, 교내에서 주 20시간 미만의 한도내에서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며, 1년이 지나게 되면, 교외에서의 아르바이트가 허용된다.

*SEVIS 란, 'Student and Exchange Visitor Information System'의 약자로 미국 유학생관리 시스템(유학생 신상정보 추적 시스템)을 말한다. 즉, 학업을 목적으로 유학비자(F, M)와 문화교류비자(J)로 미국에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를 이 SEVIS 시스템으로, 미 이민국에서 신원을 관리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 학생비자신청자 또는 동반자들은, 반드시 미국 내 학교나 기관을 통해 SEVIS에 등록된 소정의 양식(I-20)을 발급 받아야 하며, 동시에 각 신청자(학생)들은 SEVIS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양식을 작성하여 신청자의 이름이 SEVIS 웹사이트 상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비자 인터뷰 전에 U$ 180(영수증 항공편 요청시 U$ 200)을 지불해야만 비자 인터뷰를 할 수 있다.

  일시 귀국한 유학생의 미국 재입국

만기된 F-1 비자를 소지하고 한국으로 일시 귀국한 경우, 같은 학교에서 같은 과정을 계속 공부하려고 한다면, 비자를 재발급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과거에 학생비자를 소지했지만, 현재는 비자가 만기되었다면, 신규로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또한, 학생비자 만료기간이 남아 있을지라도, 기존의 학교에서 타학교로 Transfer 하여 새로운 I-20를 취득한 경우에, 동일한 SEVIS Number가 명기된 I-20 이라면, 비자를 갱신할 필요가 없이 비자 만기 이전에 입국하면 된다. 그러나 새로운 I-20 상에 기존의 SEVIS Number 가 아닌 경우에는, 비자를 다시 신청해야만 한다. 유학비자 갱신을 위한 구비서류는 다음과 같다.

• 최소한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 비자 인터뷰 예약 확인서
  • DS-160 (비자 신청서) 작성완료 확인서
  • 씨티은행 비자신청 수수료 (U$160) 납부 영수증
  • 택배 신청서
  • 새로운 SEVIS 번호가 포함된 New I-20 Form
  • 미국 입국 이후의 모든 학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 학교 담당자가 과거 6개월 이내 뒷면에 서명한 I-20 (비자가 만기된 경우)
  • 현재 등록되어 있는 학교 성적표 사본 (비자가 만기된 경우)
  • 재정 보증 서류

  OPT 에 대하여 (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는, 미국내에서 정규학위 과정을 마친 학생들에게 관련분야에 대한 실습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민국(USCIS)에 의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반드시 합법적인 유학생 신분이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 체류비자 또한 F-1/M-1 비자 형태이며, 과정 종료 3개월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OPT 허가 기간은, 3개월 소요되며, 신청자는 최대 12개월간 합법적인 유학생 신분으로 off-campus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학위 과정이 끝나고 "Grace Period" 기간 (F-1 60일, M-1 30일 이내 출국해야 함) 동안에는 신청할 수 없다.

OPT 신청
재학중인 학교 담당부서에 신청하게 되면, 신청인이 취업하고자 하는 직장이 전공과 부합하는지를 확인하고, 추천여부를 결정한다. 최종 추천이 결정되면, 새로운 SEVIS 번호가 기재된 I-20 Form을 발급해 주게 되며, 신청인은 관할 이민국의 서비스센터에 승인을 신청해야 한다. (여권, I-94, 사진, New I-20)

OPT 90일 유예기간
발급된 날로부터 90일이내에 취업을 못하게 되는 경우, 반드시 90일이내에 출국해야만 하며, 만약 Full-time Job 을 구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주 20시간 이상의 Part-time 이라도 반드시 일을 해야만 한다.

OPT STEM
STEM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or Mathematics) Extension 은, 과학, 기술, 공학, 수학 분야의 학위취득자는, OPT 기간을 29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120이내에 취업을 못하게 되면, 취소된다.
(12개월의 OPT를 마친후, 미국에서 17개월 이내의 취업 연장이 가능)

• OPT 기간동안에, 미국을 일시적으로 떠날 경우, OPT 90일 이내에 취업하여 활동하고 있다는 증명서를 소지해야만 재입국이 가능하다.

• OPT 기간동안에 스폰서가 있을 경우에는, H-1B(취업)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그 밖의 주요 관련 비자에 대하여

  J 비자 (교환학생 비자)

J비자는 국제 문화교류의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분들을 위한 비자이다. 학자나 과학자, 학생 또는 사업가가 문화 교류방문자에 해당될 수 있다. 이런 방문자들은 자국 정부나 미국정부 혹은 기업체나 대학교로부터 후원을 받거나 재정적인 지원을 받기도 한다. 미국비자 중에는 특별히 "인턴(intern)비자"는 없다. 따라서 J-1비자로 인턴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다. J-1 비자신청자와 그 가족들은 F-1 비자와 마찬가지로, 예약후 비자 인터뷰를 받아야 한다.

[ J-1, J-2 비자신청 구비서류 ]

① DS-2019 원본 및 SEVIS Fee 납입 영수증
② 이전에 다닌 교육기관에서의 성적증명서와 졸업증명서
③ 미국 체류기간 동안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할 충분한 자금이 있다는 재정 증명서류
   • 체류기간 동안의 경비를 본인이 부담한다면, 본인의 재정적인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서류
   • 본인이 아닌 미국 후원기관이나 한국기관이 경비를 부담하는 경우는, 어느 정도 재정보조를 받을 지에 관해 해당기관으로부터 증명서를 발급받아 첨부
④ 비이민비자 신청서 (DS-160) 작성완료 확인서
⑤ 미국 입국일 당시 최소한 6개월 이상 유효한 여권
⑥ 씨티은행 비자 수수료(U$160) 납입 영수증
⑦ J-1 비자 신청자의 배우자와 자녀는, 동반 또는 동거 목적의 J-2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동반 비자 (F-2/J-2)

F-1 비자와 J-1 비자 신청자의 배우자와 21세 미만의 자녀는, 동반 혹은 동거 목적의 비자인 F-2비자 또는 J-2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비이민 비자 중 미국 내에서 취학 중인 자녀를 보살피기 위해, 부모의 여러 해 동안 장기체류를 허용하는 부모 동반 비자 종류는 없다. 자녀가 유학비자(F-1)를 소지하고 있더라도, 부모는 F-1 자녀의 부양가족이 될 수 없으므로 동반자 비자인 F-2 비자를 신청할 자격이 없다. 또한 배우자나 자녀의 자격으로 동반자 비자를 받은 사람은, 미국내에서 취업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주신청자는, 미국 내에서 그의 배우자나 자녀를 부양할 충분한 재정적 능력이 있음을 입증해야 한다.

  직업학교 비자 (M-1 Visa)

미국내에서 교육을 위한 비자라는 점에서 F-1 visa 와 유사하지만, F-1 비자는 학문적인 또는 어학과정을 위한 교육 목적의 비자이고, M-1 비자는, 전문기술 훈련을 위한 교육을 목적으로 발급하는 비자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또한 M-1 visa는, 최초 5년의 비자기간을 발급해 주는 F-1 비자와는 달리, 1년간의 비자기간을 발급해 준다.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1학기를 마쳐야 1개월의 OPT 기간이 승인된다. 유학생들에게는, M-1 visa 보다는 F-1 visa 가 여러면에서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할 수 있다.